3일차에는 아사쿠사와 오다이바를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사쿠사도리와 캇빠바시도리가 만나는 곳을 중심으로 한 900m 거리에는 약 200여 개의 특이한 음식점(?)과 주방 용품 전문점이 모여져 있습니다..
이 동네 음식점의 특징은 아주 탐스럽지만 못 먹을 음식만 판매한다는 것!!
바로 식당용 모형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요리사의 두상 및 음식 모형들
캇빠바시도리 도구가의 상징인 요리사의 두상(頭像)과 먹음직스런 음식 모형들을 맘껏 보실 수 있습니다..
(먹진 마세요..피부에 양보하세요..??)


캇빠바시도리를 지나 아사쿠사의 유명한 관광지 센소지로 향합니다..
카미나리몬

왼쪽 사진은 카미나리몬입니다..


아사쿠사의 상징으로 유명하며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
센소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해당하는 카미나리몬에는 무게 100kg의 거대한 붉은색 제등이 한가운데에 걸려 있어 여행자의 눈길을 끕니다..

1990년대 초에 오락실을 휩쓴 스트리트 파이터류의 격투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은 배경 화면으로 자주 등장하던 이 문이 반갑게 느껴질 듯..^^;;

아무튼 유명한 곳이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좌측은 상점가를 지날때 사먹은 도넛츠..

솔직히 도넛츠라고하기엔 크기가 좀 작고 맛도 조금 애매합니다..ㅎㅎ;;

안에는 팥이 들어있는 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고..
여러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잘 고르시면 대박(?)도 터지는 듯..^^;;

이렇게 이것저것 먹으며 상점가를 지나 센소사로 들어가 이곳저곳 구경한 후 나와서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 수상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다이바로 가기 위한 수상버스
오다이바로 가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수상버스를 타고 가는것이 아무래도 좀 더 재미있게 가는 방법이겠죠? 수상버스 안에서 이런저런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특히 우측 하단에 보이는 아이는 너무 귀여웠어요..(아이야~ 너 혹시 초상권 있는거 아니지?? ㅡ_ㅡ;;)

아무튼 수상버스를 이용하여 오다이바로 들어갔습니다..
후지TV와 레인보우 브리지
오다이바의 명물 레인보우 브리지와 저 멀리 후지 TV 건물(좌측 상단)도 보이네요..

오다이바는 포화 상태에 놓인 도시의 역할을 분담시키기 위해 신도심지를 물색하던 도쿄도가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탄생시킨 인공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국, 회사, 볼거리, 놀거리등등 많은 것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오다이바에 있는 각종 건물들
다른사람에게 미국 다녀왔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자유의 여신상이 있으며  후지TV, 아쿠아 시티, 핸드폰 업체인 NTT 도꼬모의 쇼룸등 많은 볼거리, 놀거리등이 존재합니다..

특히나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멋진 야경인 듯 싶어요..
밤에 멋지게 변하는 관람차
이렇게 밤이 되면 평범한 관람차가 화려하게 변신을 합니다..
관람차안에서 보는 오다이바의 야경도 정말 멋지고 화려합니다..

레인보우 브리지의 화려한 모습
그리고 정말 하이라이트..
바로 레인보우 브리지의 멋진 야경..

저는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 예쁘게 못 찍었는데 실제로 보시면 정말 예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다리를 보고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다비아가시면 야경은 필수!!

그런데 얼핏 보시면 한국의 ○○대교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Posted at 2008. 6.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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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오다이바...레인보우 브릿지..
    몇해전 일본 웹사이트에서 한정판매로 산 아오시마 코트를 입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가야하는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