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 야경이 정말 멋진 요코하마

이번 여행지는 일본의 요코하마입니다..

'요코하마는 일본의 인천이다'라고 할 만큼 두 도시는 지리, 역사적으로 많이 닮아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이 지척인 것처럼 요코하마 또한 도쿄에서 불과 28km의 거리에 있습니다..전철로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것도 그렇고, 바닷가에 조성한 공원의 느낌조차도 인천의 월미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음..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 서론은 이 쯤에서 끝내도록 하구~
일단 배가 고픈 관계로 요코하마의 유명한 건물..랜드마크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랜드마크 건물 내부와 식당
건물 안쪽에는 각종 상점이 모여있고 먹을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식당은 지하쪽에 여러 가게가 있는데 저희는 그 중에 한 곳을 들어갔습니다..

돈까스와 회덮밥
이것이 저희가 먹은 아침 겸 점심입니다..^^;;

돈까스와 회덮밥이었나?

돈까스는 느끼함보단 담백함이 많이 느껴졌고 회덮밥은 아마 회를 못 드시는 분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는 밥에 그냥 알게 모르게 묻혀서..ㅡ_ㅡ;)

아무튼 적당한 가격에 배 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간단히(?)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이제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및 각종 건물 사진
랜드마크 타워와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람차..ㅎㅎ;;
이번 관람차 역시 야간에 타는것을 추천합니다..이 곳도 야경이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관람차 부근에 작은 놀이기구들이 있으니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놀이기구의 재미는 예상 밖입니다..^0^

간단하게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공원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아카렝카 창고
좌측 사진은 아카렝가 창고입니다..
이름 그대로 붉은 벽돌의 창고 두 동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지금은 창고 분위기를 한껏 살린 고급 쇼핑센터로 탈바꿈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구입할만한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단히 아카렝가 창고를 둘러보고 야마시타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야마시타 공원과 내부 조형물들
이 곳은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피폐한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임해 부흥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녹지가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이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야마시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희는 근처 인형의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이 곳은 일본, 아시아, 유럽, 중동등 세계 138개국에서 수집한 민속 인형 9,800여개를 전시하는 곳입니다..
인형의 집에서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인형의 모습
인형의 집을 관람하다 정겹고 반가운 한국 인형을 만났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_+ 언제봐도 예쁘네요..

인형의 집 관람후에는 근처에 있는 차이나 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차이나타운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있는 것 같네요..^^;;
차이나 타운의 모습
거리는 다른 나라의 차이나 타운과 마찬가지로 중국 분위기가 진하게 풍기고, 저녁나절이면 찬거리를 사러 나온 주부들로 북적거립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로 만두 하나씩 집어들고 이제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랜드마크 타워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요코하마의 멋진 야경!!
삼각대도 없이 자동 카메라로 최대한 노력해서 찍은 사집들입니다..ㅡ_ㅡ;;
다른 사람들은 자동 카메라로 야경 예쁘게 잘 찍던데 왜 저는 잘 안 되는지..

비록 사진으로는 제대로 못 남겼지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고 또 눈으로 본 그 기억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가시면 삼각대 꼭 준비해서 멋진 야경 찍으세요~~

Posted at 2008. 6. 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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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야경이 예쁘네요.
    나중에 요코하마 가게 된다면 창스님 말씀처럼 삼각대 준비해 가야할 듯..

    • 정말 삼각대 꼭 준비해서 가세요~ 전 진짜 삼각대 없어서 엄청 후회했어요..야경 사진찍으려고 셔터스피드 늘려놓구 가만히 있어야하니까..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