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 도쿄역 부근과 도쿄 타워

오늘은 도쿄역 부근과 도쿄 타워보러 가는 날..
일찌감치 출발하여 도쿄역에서 내렸습니다..

도쿄역 사진
도쿄역과 그 주변 사진입니다..건물이 마치 예전의 서울역과 비슷해 보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정말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많은 것 같아요..

도쿄역 주변을 지나 이제 히가시교엔으로 향하였습니다..
히가시교엔으로 이동 중
히가시교엔은 에도성의 유적에 둘러싸인 널찍한 공원으로 전체 면적은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보다 조금 작은 편입니다..그러나 처음 에도성을 세울 때는 이보다 훨씬 컸다고 합니다..
지금도 땅값 비싼 도쿄의 노른자위 땅에 이토록 넓디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일왕가의 정원으로 남아 있는것을 보면 여전히 일본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고 있는 권력자의 힘이 건재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 아닌지..
                          
좌측 사진은 에도성의 유적, 그리고 우측은 메가네바시입니다..
도쿄에 왔다는 일종의 증명사진을 찍는 포인트!!
물에 비친 다리 모습이 안경과 흡사한 이 곳에서 사진 한 장씩 꼭 찍으세요..^^

히사기교엔을 둘러보고 이제 근교 여행으로 떠납니다..
도쿄근교의 많은 건물들
이 곳에는 많은 정부 건물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법무성, 경시청, 외무성, 문부과학성등 행정 기관이 줄줄이 늘어 서 있습니다..
물론 위의 사진은 무관한 사진들..^^;;
걸어서 지나가다 본 예쁘거나 특이한 건물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좌측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에는 히비야 공원이 보이네요..

일본의 국회의사당 사진
좌측 사진이 일본의 국회의사당 사진입니다..
일본의 국정을 논하는 곳으로 3만t의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육중하면서도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깁니다..

하지만 지어진 과정을 알게되면 한국인으로서 끓어오르는 민족 감정을 추스르기 힘든 곳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보구 다른곳으로 이동!!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도쿄 타워로 출발!!

저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
아무 생각없이 이것저것 구경하며 걷고 있는데 저 멀리 타워같은것이 하나 보입니다..

저것이 설마 말로만 듣던 도쿄타워?
들고다니던 가이드책에 나온 도쿄타워 사진과 비교해 본 결과 진품(?)으로 판명!!

확인후에는 정신줄 놓구 바로 타워쪽으로 쭈욱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가까워 보였는데 아무리 걸어도 안 나오더군요..길 몇 개를 건너고 약 15~20분정도 더 걷다보니 드디어 도쿄타워가 바로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쿄 타워의 모습..
도쿄타워의 모습
사진찍다가 목 뿌러지는 줄 알았습니다..너무 높아요..ㅎㅎ;;
사진을 어디서 찍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몇 곳 있는데 함부로 들어가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밑에서 그냥 무작정 찍어댔습니다..

개들의 기념상
이 곳은 도쿄타워 입구 앞 기둥에 있는 남극 관측 때 활약한 개들의 기념상입니다..

이 개들은 남극 관측이 끝난 후 그곳에 버려졌으나 몇 년뒤 탐사단이 갔을 때까지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복수심에 불타던 개들이 아닐지..ㅡ_ㅡ;;

아무튼~! 해가 지고 건물들의 불이 켜지면 도쿄 타워도 환한 불빛을 밝힙니다..
밤에 본 도쿄타워의 모습
전 뭔가 칙칙(?)하게 나왔네요..이 곳 역시 눈으로 보는것이 훨씬 예쁩니다..
그래도 도쿄타워는 멀리서 보는것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너무 높아서 목이 아픕니다..^^;;

이렇게 밤에 도쿄타워를 관람하는것으로 6일차 일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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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도성 유적은 일본 애니에 많이 나오는 그런 건물...
    도쿄타워는 체포하겠어 극장판인가에서 보고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마냥 부럽습니다.
    난 언제나 일본 여행 가보나..

    • 저도 몇몇 애니를 통해 유적같은거 봤었고 도쿄타워는 일본드라마 볼때 봤었는데..
      역시 TV로 본 곳을 직접 가보니까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이래서 사전조사(?)는 필수라고 하는 듯..ㅎㅎ;;